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략…최고 효율 태양광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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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태양광부문 계열사 한화큐셀(대표 남성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환경보호박람회 IGEM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박람회에서 큐앤텀(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 큐플러스(Q.PLUS)를 전시한다. 큐플러스는 28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듈이다. 고효율 모듈로 말레이시아 프리미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종서 한화큐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은 “말레이시아는 한화큐셀의 생산기지이자 프리미엄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눈앞의 실적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1.6GW 규모의 셀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모듈공장을 신설해 1.5GW 규모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의 말레이시아 시장점유율은 10%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한화큐셀은 이번 박람회에서 큐앤텀(Q.ANTUM) 셀 기술을 도입한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 큐플러스(Q.PLUS)를 전시한다. 큐플러스는 285Wp(60셀)까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듈이다. 고효율 모듈로 말레이시아 프리미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종서 한화큐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은 “말레이시아는 한화큐셀의 생산기지이자 프리미엄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눈앞의 실적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1.6GW 규모의 셀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모듈공장을 신설해 1.5GW 규모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의 말레이시아 시장점유율은 10%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