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스테파니 /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스테파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솔로 가수 스테파니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의 일상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체대여신특집 오나미, 고우리, 오정연과 함께 출연해 그간 숨겨줬던 입담실력을 과시했다.

스테파니는 과거 뮤지컬에서 했던 7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하기도 하고, 토슈즈를 신고 자신의 주특기인 발레를 보여주기도 했다. 심지어는 친근한 동네 아줌마 말투를 흉내내며 에피소드를 쏟아내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잘 끝~^^ Yayyyyyyyyy thank you Jej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금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큐시트를 들고 서있다. 숏컷의 머리와 진한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특히 쭉뻗은 매끈한 다리와 날씬한 몸매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너무 섹시해”, “스테파니, 예뻐”, “스테파니, 블링블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10년 전 예능한 이후로ㅋㅋ이런 피드백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보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