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父 "전 여친과 관계 좋아져서 결혼 후 아기 키우려…" 상반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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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과 결혼하는 것이 좋아" 상반된 주장?
김현중 전 여친 논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현중 부모의 발언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 전 여친 측은 10일 변호사를 통해 "이달 초 출산 후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부모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우리 아들(김현중)의 아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다"며 "단 한번도 아이를 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여친은 "김현중의 아버지가 아이를 원치 않아 하는 인상을 받았다"며 "김현중의 부모님이 특정병원 의사를 고집하신데다 통화 도중 무심코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고 이야기 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의 부모는 또 "현중이와 전 여친의 관계가 좋아져서 결혼해 함께 아기를 키우는 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만약 애 엄마가 키우지 않겠다면 우리가 키울 생각까지 하고 있다"며 "단 한 번도 아이를 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출산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현중 부모의 발언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 전 여친 측은 10일 변호사를 통해 "이달 초 출산 후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부모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우리 아들(김현중)의 아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다"며 "단 한번도 아이를 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여친은 "김현중의 아버지가 아이를 원치 않아 하는 인상을 받았다"며 "김현중의 부모님이 특정병원 의사를 고집하신데다 통화 도중 무심코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고 이야기 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의 부모는 또 "현중이와 전 여친의 관계가 좋아져서 결혼해 함께 아기를 키우는 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만약 애 엄마가 키우지 않겠다면 우리가 키울 생각까지 하고 있다"며 "단 한 번도 아이를 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