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이 걸쇠 부수고 쳐들어와…"

김현중 전여친 논란 /사진= 변성현 기자
김현중 전여친 논란 /사진= 변성현 기자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최 씨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 측 변호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중과 최 씨와의 소송 사건을 다뤘다.

이날 김현중 측 변호사인 이재만 씨는 최 씨가 "연예인 J씨와 김현중이 알몸으로 집 안에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헤어진 후에 최 씨가 김현중 집으로 쳐들어왔다"며 "비밀번호를 아니까 잠겨져 있는 걸쇠를 부수고 들어왔다"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소란스러운데 (김현중이) 다른 여자와 알몸으로 누워있었다는 선정적인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 거다"고 최 씨의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최 씨 변호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최씨가 이달 초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