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오른 234.7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52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219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27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