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켓 모닝콜]"대형株, 실적·수급·가격 '3박자' 겸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11일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株)가 '실적·수급·가격'이라는 3가지 투자 매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 이준희 연구원은 "향후 코스피지수 반등 시 대형주의 수급 강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 변곡점이 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을 가정했을 때 코스피 대형주가 우선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프리어닝시즌(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 실적시즌 직전 기간)을 앞둔 현재 코스닥시장보다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매매 전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또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주의 수급 매력도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기관은 연초 이후 지난달 초까지 코스피 대형주에서 12조원에 가까운 누적 순매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순매수로 전환한 기관은 지난 한 달동안에만 4조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보여다는 것.

    가격 측면에서도 대형주의 상대적 우위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닥과 코스피 중소형주가 연초 이후 20%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대형주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평가) 매력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블루칩' 랠리…클라우드만 내렸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기술주에 있어 힘겨웠던 한 주가 상승세로 마무리됐습니다. 아마존이 2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 하락은 아마존과 알파벳, 메타 등 몇몇 하이퍼스케일러에 그쳤습니다. 막대한 AI 투자의 혜택을 입을 엔...

    2. 2

      빗썸 초유의 대형사고…실수로 비트코인 2000개 잘못 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대규모 비트코인이 잘못 입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저녁 자체 '랜덤박스' 이벤트로 1인당 2000원~5만원씩의 당첨금을...

    3. 3

      주가 2만→2000원대로 '뚝'…"불장에도 우는 개미 있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콘텐츠 미디어사 NEW2021년 고점 대비 90% 뚝“11일 휴민트 개봉으로 반등하반기 굿파트너2 방영 예정”작년 흑자 추정 … 올해도 호실적2만원을 찍었던 주가가 4년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