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와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포시에스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50억4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6월 결산법인인 포시에스는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2014년 7월~2015년 6월) 매출액은 131억3천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억 8천만 원으로 1.6% 늘었습니다.



포시에스 측은 "하반기에는 HTML5 리포팅,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오즈 인 액셀(OZ in Excel)` 등으로, 기업 IT 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시에스는 기업용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OZ Report)`로 국내 리포팅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이폼(OZ e-Form)`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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