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감] 임차가구 소비지출 1/3이 주거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월세로의 전환이 확대되는 등 주택임대차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임차가구 소비지출 중 3분의 1이 주거비 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10년에는 주거비 지출이 30.4%였지만 2014년은 34.5%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월세거주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 임차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찬열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지속적으로 저금리 정책을 펴면서 많은 임대인들이 이익을 따져 기존의 전세매물을 수익률이 높은 월세로 전환하면서 발생된 것이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월세나 반전세(일부 보증금을 두고 월세를 내는 방식)의 비중은 20% 대에서 출발해 올 들어 30%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게다가 상당수의 소액 월세가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전세와 월세의 비율은 거의 반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의원은 "유럽의 경우, 소득대비 주거비가 25%가 넘으면 정책대상이고 국가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서민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것이 정부의 책무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아무도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5차례 마약 투약` 김무성 대표 둘째 사위는 누구?…충북 지역 재력가 아들
    ㆍ대한항공·아시아나 조종사 퇴사 급증…왜?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화제의 동영상] 블랙박스에 찍힌 귀신‥"심장 약한사람 보지마세요"
    ㆍ`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3주 만에 10kg 감량 비법은?…"역시 어머니는 대단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美상무부, USA레어어스에 2.3조원 지원·지분확보

      미 상무부가 USA 레어어스에 13억 달러의 대출과 2억7,700만달러의 연방 자금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이 발표후 USA 레어어스(티커:USAR)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26일 미 상무부는 USA레어어스에 13억달러(약 1조8,800억원)의 대출과 2억7,700억달러(약 4천억원)를 자본투자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발표했다. USA 레어어스는 이에 따라 상무부에 보통주 1,610만 주와 워런트 1,76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최종 계약 체결 및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USA 레어어스는 또 개인투자자로부터 15억달러를 조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자금 지원은 USA 레어어스의 사업 계획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 회사는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자석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텍사스주에서 라운드탑이라는 희토류 광산을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서방의 희토류 및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USA 레어어스의 중질 핵심 광물 프로젝트는 미국의 핵심 광물 자립도 회복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희토류 채굴업체인 MP머티어리얼스에도 지분 참여, 최저가격 책정 및 구매 계약을 했다. 또 리튬 아메리카와 트릴로지 메탈스의 지분도 인수했다. 희토류는 국방, 로봇공학, 전기 자동차 및 반도체 제조 등 전략 산업에서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는 핵심 광물의 한 종류이다. 미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으로부터 희토류를 수입하는 데 의존해 왔다. 중국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분쟁 과정에서 희토류 수

    2. 2

      美 강력한 겨울폭풍…정전·항공편취소·천연가스값 폭등

      미국에서 강력한 겨울 폭풍이 전국을 휩쓸면서 미국내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고 대규모 항공편 취소가 발생한 가운데 천연가스 가격이 2022년말 이후 처음으로 6달러를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CNBC와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시간으로 오전 11시 46분 현재 2월 인도분 천연가스 선물은 17.7%(93센트) 상승한 백만 BTU당 6.21달러에 거래되며 5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겨울 한파 영향으로 천연가스는 2주도 안되는 기간동안 70%나 급등했다. 미국내 실시간 정전 데이터를 수집하는 파워 아우티지닷유에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늦게 발생한 대형 겨울 폭풍으로 미국내 82만2천가구 이상이 정전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겨울 폭풍 펀’으로 알려진 이번 대형 한파는 남부 로키산맥에서 뉴잉글랜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폭설과 재앙적인 얼음 축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내 37개주에 최소 1억8천만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NWS는 전 날 이번 주 미국 동부 3분의 2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 45.56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지속되고 평년보다 훨씬 낮은 기온이 2월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BC뉴스는 미국내에서 7명이 극심한 추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5일 미국에서 12,5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26일 동부 기준으로 오전 7시까지 3,965편이 추가로 취소됐다. 항공편 취소 및 지연 건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미국 에너지부는 이 날 뉴잉글랜드와 텍

    3. 3

      이재용 회장도 푹 빠졌다…車 안에서 포착된 음료 정체 [건강!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5분께 정장에 남색 패딩 조끼를 입고 공항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의 왼쪽 손에는 여러 장의 서류 뭉치가 들려 있었다. 이때 차 안에서 포착된 음료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천연 이온 음료라 불리는 베트남산 코코넛워터로 알려졌다.코코넛워터는 칼륨과 전해질은 많고 칼로리는 낮아 자연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네랄워터에 비해 흡수가 빨라 즉각적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이 회장이 마신 코코넛워터는 유기농 제품으로 무지방, 설탕 무첨가, 무콜레스테롤, 무글루텐을 표방하고 있다.미국 볼티모어 머시 메디컬 센터의 영양사 엘리슨 매시는 코코넛워터가 기존 스포츠음료보다 설탕 함유량과 칼로리가 낮고, 칼륨과 산화 억제제와 같은 성분이 훨씬 풍부해서 운동 후 마시면 좋다고 보고했다.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며 근육 운동이나 혈압, 심박수 등을 조절한다. 산화 억제제는 암과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한편 이 회장은 갈라 행사에 참석하는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고 미소를 지으며 짧게 대답한 뒤 공항으로 들어갔다.이 회장 외에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의 다른 총수 일가는 별도 비행편을 통해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은 오는 2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