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34억8100만원 규모의 보통주 27만837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