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프릴 '꿈사탕' /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에이프릴 '꿈사탕' / 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에이프릴 상큼매력

‘뮤직뱅크’에 출연한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박보검 아이린 진행)에서는 에이프릴이 데뷔곡 ‘꿈사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에이프릴은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데뷔곡 ‘꿈사탕’을 열창하며 귀여운 표정과 안무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녀들의 깜찍한 퍼포먼스와 보이스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꿈사탕’은 숲속을 거니는 요들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에이프릴만의 순수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담아낸 곡이다. 꿈을 찾아 세계 여행을 하는 순수한 소녀들의 소망을 담은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황성제 사단 ButterFly팀과 함께 일년 동안 녹음 및 편곡 작업을 반복한 뒤에 탄생한 곡으로 500트랙이 넘는 섬세한 트랙킹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뒷받침 된 높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김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2EYES,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