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이수근, ‘폭풍전야 일촉즉발…위기의 남자들?’

신서유기 강호동-이수근, ‘폭풍전야 일촉즉발…위기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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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과 이수근의 ‘1박2일’ 당시 일촉즉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강호동과 이수근, 설마 싸우나?”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었으며 강호동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수근을 쳐다보고 있었고 그러한 이수근과 강호동 옆에는 김병만과 이승기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였다.
이에 같은 날 이수근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화를 나누는 모습일 뿐”이라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변에 카메라를 든 스태프들이 모두 있는데 어떻게 대놓고 싸우나.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신서유기 강호동-이수근, ‘폭풍전야 일촉즉발…위기의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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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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