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더 지니어스' 종영 소감 "다시 불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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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 이제 그랜드 파이널을 마지막으로 '더 지니어스'는 문을 닫는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민은 "그 닫힌 문을 누군가는 다시 열기를 기대하며…. '더 지니어스' 시즌1, 2, 3, 그랜드파이널까지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고 있을 때쯤 다시 부름을 받고 그 닫힌 문을 열고 한 사람씩 들어가는 그런 날이 오기를. '더 지니어스' 제작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지니어스' 제작진, 당신들이 진정한 지니어스 입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12일 밤 우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더 지니어스' 결승전에서는 시즌3 우승자인 개그맨 장동민과 시즌3에 출연했던 일반인 참가자 김경훈이 맞붙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