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선, 집권당 압승
싱가포르 조기 총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집권 인민행동당(PAP)의 리셴룽(李顯龍) 총리가 선거 다음날인 12일 거리에서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인민행동당은 총 89석 가운데 83석을 휩쓸었다. 리 총리는 지난 3월 타계한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 전 총리의 아들이다.

싱가포르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