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외국인 근로자 가을 나들이
국민은행은 1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 6개국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고용허가제 취업 활동 기간이 만료돼 고향으로 귀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출국 만기 보험금(퇴직금) 지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