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피지 한국대사관, 국제심포지엄
주(駐)피지 대사관(대사 김성인·사진)은 15일 피지 수바에서 남태평양종합대학(USP), 태평양공동체사무국(SPC)과 공동으로 ‘블루 그린 이코노미’를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 행사에선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피해를 입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가의 해양 기반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