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이 지급할 예정인 추석 상여금.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48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지난해 99만4000원보다 3.3%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대기업은 111만6000원, 중소기업은 99만3000원이다. 올해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73.2%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