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종합지수, 장중 3100선 밑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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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하이종합지수가 상승한 지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중국상하이지수는 14일 오후 1시13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2%(93.42포인트) 내린 3106.81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3082.44포인트를 기록, 3090선을 밑돌기도 했다.
지수는 지난 8일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 등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 단숨에 3170선까지 회복했었다. 이후 3200~3300선 사이를 오갔다.
이날 급락으로 반등 이후 지수의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중국상하이지수는 14일 오후 1시13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2%(93.42포인트) 내린 3106.81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3082.44포인트를 기록, 3090선을 밑돌기도 했다.
지수는 지난 8일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 등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 단숨에 3170선까지 회복했었다. 이후 3200~3300선 사이를 오갔다.
이날 급락으로 반등 이후 지수의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