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팬미팅 불참 / 사진 = 'sh8****' 인스타그램
장현승 팬미팅 불참 / 사진 = 'sh8****' 인스타그램
비스트 장현승 팬미팅 불참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공식 스케줄에서 빠지고 여성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서울 그랜드 팬미팅에서 장현승이 예고없이 불참했다.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들은 장현승을 보러 갔지만 볼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현승을 제외한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 이기광만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팬미팅이 진행되고 있던 시간에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장현승과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이에 비스트의 팬들은 장현승의 불참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장현승의 아버지 기일이 9월 20일이라 여동생을 만난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비스트와 장현승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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