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에 참여할 창업자를 공모한다.

SK텔레콤이 2013년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올해 4기를 뽑는다.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초기 창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부서와 연계한 판로와 마케팅, 글로벌 진출, 펀드를 통한 투자 등 10개월간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한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대 1억원까지 기술개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아이템은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사업화도 추진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