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음성 정보를 문자로 전환해주는 ‘음성상담 문자전환 시스템’을 14일 본격 가동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맞는 거죠’ ‘그렇지만’ 등의 단어를 반복 사용한다면 상품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점검하고 추가 안내를 하는 식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