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첫 우승을 거머쥔 프로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리조트)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안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말끔한 머리에 선글라스를 기고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3일 안신애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