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석…한가위 선물, 정성 한가득] 생약성분 갱년기 치료제, 고생한 아내에게 깜짝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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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동국제약은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을 위한 선물로 훼라민큐를 추천했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선택해 볼 수 있는 의약품이다.
훼라민큐는 1940년대 독일에서 개발돼 여러 임상연구를 거쳐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 등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8주 동안 훼라민큐를 복용할 경우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는 86.4%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갱년기가 오면 얼굴이 붉어지고,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거기에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 정신적 힘겨움으로 마음고생도 커진다. 훼라민큐는 가슴두근거림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 치료와 함께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등의 심리적 증상도 개선해준다.
훼라민큐는 인공적인 호르몬 요법이 아니라 부작용이 적은 식물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호르몬제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또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갱년기 여성은 물론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도 생약성분인 ‘훼라민큐’를 복용하는 데 별다른 장애가 없다는 얘기다.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 이후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훼라민큐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까다로운 기준으로 관리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초기부터 안전하고 효과있는 대처방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훼라민큐는 1940년대 독일에서 개발돼 여러 임상연구를 거쳐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 등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8주 동안 훼라민큐를 복용할 경우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이 80%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는 86.4%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갱년기가 오면 얼굴이 붉어지고,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거기에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 정신적 힘겨움으로 마음고생도 커진다. 훼라민큐는 가슴두근거림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 치료와 함께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등의 심리적 증상도 개선해준다.
훼라민큐는 인공적인 호르몬 요법이 아니라 부작용이 적은 식물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호르몬제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동국제약 측의 설명이다.
또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갱년기 여성은 물론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가진 여성들도 생약성분인 ‘훼라민큐’를 복용하는 데 별다른 장애가 없다는 얘기다.
훼라민큐는 2001년 출시 이후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훼라민큐는 원료부터 제품까지 까다로운 기준으로 관리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여성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초기부터 안전하고 효과있는 대처방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