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금강상품권은 5만원 7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액면이 다양하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금강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남자용 선물로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사화와 브루노말리 엔리코 가방 등을 주목할 만하다.
브루노말리 엔리코 가방은 크로크 엠보 소재로 제작됐다. 품위와 멋을 중시하는 도시 남성을 겨냥한 제품이다. 넓은 수납공간과 섹션별 정리가 가능하도록 뒷면에 포켓이 있다. 가격은 29만8000~49만8000원.
여성 선물로는 르느와르 스튜디오의 아베스 펌프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탈리아 수입 가죽으로 만든 아베스 펌프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미러 콤비가 시크한 가을 분위기를 낸다. 가격은 23만8000원.
브루노말리 아티스틱A 핸드백도 관심 대상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다. 스트랩도 추가 구성돼 토트 크로스 숄더 등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49만~75만원.
금강제화에서는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와 비제바노 신사복도 만날 수 있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출시한 PGA Tour 남성 조끼(30만8000원)는 부드러운 울 소재와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이 양호하다.
100% 울 소재로 만든 여성용 카디건(32만8000원)은 금속 메탈 지퍼와 자수로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비제바노 신사복(59만원)은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급 제품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