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한국서부발전, 국민행복 창조하는 에너지기업…국내 최초 녹색경영시스템 도입
한국서부발전(대표 조인국·사진)은 2015 KSI 발전 공기업 부문 1위에 올랐다. 국내 총 발전량의 11%를 생산하는 한국서부발전은 안정적, 경제적 전력공급과 함께 신뢰와 상생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전 공기업이다.

2001년 4월 한전으로부터 분리되면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해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기업(Beyond Energy, Create Happiness)’으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기업의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또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적극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과 협력의 신뢰관계를 꾸준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대표 공기업

[2015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한국서부발전, 국민행복 창조하는 에너지기업…국내 최초 녹색경영시스템 도입
한국서부발전은 지속가능경영등급(KoBEX SM) 3년 연속 AAA 달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12년 산업부 주관 ‘지속가능경영대상’ 공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2013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공기업부문 최우수상,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잇달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 좋은기업상’을 수상하면서 신뢰와 협력의 국민 에너지 공기업의 위치를 공고하게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기업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체질 강화전략으로 부채감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2014년 감축목표 대비 2053억원(25%)를 초과 달성해 기재부 평가 ‘공공기관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정책 선도 공기업으로서 국민행복 지향 ‘정부 3.0’을 적극 추진하여 안행부 주관 ‘정부 3.0 공공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경쟁력과 공익성이 조화된 공기업 지속가능경영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인간과 환경의 조화 추구

한국서부발전은 국내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GMS:Green Management System)을 취득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환경 전문조직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경영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의 환경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경영을 위한 자원순환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폐기물 연료화 사업 등을 통한 발전부산물 재활용율 90%이상 달성, 태안 IGCC(380㎿)·서인천 연료전지(11㎿) 등 신재생에너지 지속 확보, 포집기술 친환경 신기술개발 등 환경보전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안전과 상생의 ‘정다운 이웃’

한국서부발전은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의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발전용수 수급조절을 통해 태안지역 용수공급율을 38%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주민편익을 증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발전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주민 안전 최우선의 철저한 재난예방관리시스템 운영으로 ‘2015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평가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본사 지방 이전으로 본격적인 태안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대한민국 8대 성과공유 대표모델’로 선정된 서부발전 고유의 사회적책임형 성과공유제 적극 확산 및 지역기업 대상 신기술·판로확대 지원을 통한 2025년까지 지역글로벌 강소기업 50개사 육성, 중소기업 매출 13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인국 대표는 “회사의 이익창출을 넘어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고 행복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