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지난 12일 새 앨범 프로모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모태 CG 몸매`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설현은 이날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바비인형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딥 블루 컬러의 부츠컷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립과 미키 마우스 캐릭터 브루노말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2015년 F/W 런웨이를 장식한 레트로룩과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블루뉴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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