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장미란재단 이사장 (사진 = 장미란재단)





장미란 재단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원주 지역 청소년 운동선수에게 무료로 의료지원에 나선다.



장미란 재단은 15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17일 무료 의료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장미란 재단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원주에 거주하는 청소년 운동선수 중 부상을 당하고도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1년 동안 무료로 검사와 진료를 할 예정이다.



올해는 원주시체육회와 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치악중 역도선수 손유진 등 10명을 무료 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장미란 이사장은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부상은 치명적일 수 있다.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를 미뤄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의료지원이 꼭 필요한 청소년 운동선수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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