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주고 돌아온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아들 찬영, 준영 군과 아내 심혜진을 위해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집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두 아들 역시 "백 점"이라며 "아빠 최고"라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에 출연했으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