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 안용준 /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베니 안용준 /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베니 안용준

안용준과 베니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베니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선물들고 집앞까지 와서 감동주고 간 #강소라 #얼굴만큼마음도이뻐! #소라가 직접 만든 #화관 #너무 예뻐 #고마워 지친 하루의 끝이 웃음으로 바뀐 감사한 오늘. 난 행복하다~~~~”라는 긴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니에게 강소라가 직접 만들어준 화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관은 하얀색 꽃과 보라색 꽃이 살짝 들어 있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베니는 안용준과의 웨딩촬영에서 강소라에게 선물 받은 실제 화관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용준 베니, 강소라랑 어떤 사이지?”, “안용준 베니, 강소라 예쁘네”, “안용준 베니, 강소라 화관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9월 19일 연애 4년 만에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