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새로 문을 연 증권·은행 복합점포는 줄잡아 30곳이 넘는다. 복합점포의 강자 신한금융투자만 올해 16개의 복합점포를 출점했다. KB투자증권은 올 들어 가장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초부터 서울과 수도권, 경남 등 전국 각지에 5곳의 신규 복합점포를 내면서 주식활동계좌가 지난 8월 말 기준 18만5000좌로 지난해 말보다 3만좌순증했다.
초저금리 시대, 복합점포 고객 이어져…내 투자자금 활용 방안은?
지난해 말 옛 우리투자증권을 인수, 합병한 NH투자증권도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문을 연 서울 광화문·여의도·삼성역·분당 복합점포 4곳의 총자산이 7월 말 기준 32조4890억원으로 복합점포 개설 전보다 6조5000억원 늘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달 새로 문을연 3곳을 포함해 총 11곳의 복합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계열사가 없는 삼성증권은 지난 4월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우리은행 본점과 광양 포스코지점,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 등에 복합점포 3곳을 열었다.

시장 한 관계자는 “지금 같은 초저금리 시기에 복합점포를 찾는 고객은 은행 예·적금보다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내는 증권사 상품에 쏠릴 수밖에 없다”며 “당분간 복합점포 등 계열사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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