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 (사진 = SBS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과 이엘리야의 살벌한 육탄전이 벌여졌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의문의 문자 한 통을 받고 백리향(심혜진 분)의 사무실로 향한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복에게 "백리향 사무실 번호"라는 내용의 문자 한 통이 전송됐다. 이 문자에 황급히 백리향 사무실 금고로 향한 황금복은 서류를 집어들고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때마침 사무실에 들른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이 모습을 목격하고는 "너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냐"라며 황금복이 손에 쥔 서류를 빼았기 위해 달려들었다.



두 사람은 서류를 두고 뒤엉켜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고, 황금복은 간신히 백예령을 떼어낸 후 현장을 도망쳤다.



황금복은 떨리는 마음으로 서류를 확인했고, 크게 놀랐다.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지였던 것. 황금복은 강태중(전노민 분)과 강문혁(정은우 분)의 친자 검사를 확인하고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만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평역, 크레인 2대 넘어져 5명 부상…현재 상황은?
ㆍ안용준 베니 "혼전 임신 절대 아냐"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화제의 동영상] 보복운전의 최후
ㆍ추자현♥우효광 "내가 사랑에 빠졌다"…어떻게 만났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