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3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을 물은 결과 3만1163명이 참여해 72.8%인 2만2700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15만9900원 인상,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현대차와 임금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며 기아차 사측과 지난 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올해 임금 협상 본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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