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써키트, 호실적 전망에 연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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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의 주가가 호(好)실적 전망에 힘입어 사흘 연속 뛰어오르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8.21%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5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몸값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코리아써키트의 주가상승은 '영원한 테마' 실적 개선 덕분이다.
코리아써키트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4.5%와 105.9% 성장한 1631억원과 1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KB투자증권은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상표 연구원은 분석보고서에서 "거래선 내 입지 강화, 반도체 PKG 기판 고성장,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 등을 감안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코리아써키트는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8.21%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5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몸값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코리아써키트의 주가상승은 '영원한 테마' 실적 개선 덕분이다.
코리아써키트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4.5%와 105.9% 성장한 1631억원과 1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KB투자증권은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상표 연구원은 분석보고서에서 "거래선 내 입지 강화, 반도체 PKG 기판 고성장,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 등을 감안하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