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현대기아차그룹사 연대회의 소속 18개 노조는 오늘 오후 3시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열기로 한 조선.자동차 공동 결의대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자동차 노조의 불참에도 태화강 집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지만 집회 참석 인원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현대차 노조가 불참하는 것은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임단협 집중교섭을 하는 등 내부 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칠레 지진, 규모 8.3 강진에 쓰나미경보…일본 화산폭발까지 ‘불의고리’ 꿈틀? ㆍ‘라디오스타’ 박휘순, 미녀골퍼 이보미에 노래편지? “내게 너 하나뿐”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라디오스타’ 김용준, “이석훈 최선아 부러워‥난 틀렸다” ㆍ[화제의 동영상] 뱃살이 D컵 가슴으로‥"이렇게만 된다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