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조성 완료 시 11만여 가구 고정 수요에 비해 상업지 비율 낮아…
KTX 특수로 역세권 땅값 꾸준히 상승… 투자가치 덩달아 늘어나며 투자자들 ‘주목’
동탄역 1분 거리 ‘우성 KTX 타워’, 롯데백화점 입점 확정돼 기대감 증폭
1%대 최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더 나은 수익을 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들어 신도시·택지지구에 형성된 항아리상권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높은 분양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상가가 항아리상권에 자리잡을 경우 같은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신도시·택지지구의 경우 대단지 아파트, 학교, 기업, 공장 등이 자리를 잡은 덕에 지속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기 쉬우며, 기존 수도권 상권에 비해 저렴하다 보니 분양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항아리상권 지역으로는 판교신도시 테크노밸리,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 용인 흥덕지구 등이 있으며, 2016년 KTX 동탄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탄2신도시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조성이 마무리될 경우 약 28만여 명의 고정 배후수요를 비롯해 주변의 삼성반도체 공장·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로 인해 상주하는 인구 역시 약 11만 여명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업지가 2%대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상권 형성 및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대형상가 역시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K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 수서까지 12분만에 도착하기에 높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동탄2신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전망을 밝게 한다. 특히, KTX 동탄역 역세권 지역의 경우 꾸준히 땅값이 오르며 추후 큰 폭의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분양 중인 ‘우성 KTX 타워’ 상가에 대한 문의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는 항아리상권의 핵심지역인 KTX 동탄역과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다. 특히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사거리 코너에 자리를 잡은 만큼 유동인구, 고정인구 모두 수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인근에 롯데백화점 입점이 확정되면서 추가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의 최초 분양 물량이라는 점으로 인해 ‘우성KTX타워’를 향한 관심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우성 KTX 타워’는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5,680㎡에 이르는 총 117개 점포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도 법정대비 130% 높은 201대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대형 병·의원 및 학원의 임대 문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임대 계약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반 엘리베이터 대신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점도 눈에 띤다.
분양을 맡고 있는 가온디에스컴퍼니 박성준 이사는 “동탄2신도시의 경우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에 비해 상업지 비율이 낮은 항아리상권에 속하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KTX동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우성KTX타워’는 각종 프리미엄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실분양 목적의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 KTX 타워’의 분양 임대관련 문의는 분양홍보관(1670-7545)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개발이 멈췄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일대에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국가유산청 심의를 거쳐 높이 제한을 완화하는 등 사업성을 확보할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250%에 육박하는 용적률로 재건축에 난항을 겪던 노후 아파트는 인센티브 확보 후 최고 40층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지마다 규제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고, 착공 후에도 문화재 출토에 따른 사업 지연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극동, 재건축 기대로 8개월 새 4억원 쑥2일 서울시와 송파구에 따르면 풍납동 극동아파트는 오는 5일까지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시행한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공지원계획인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이 단지는 이번 3차 자문 내용을 반영해 이르면 올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1987년 준공된 이 단지는 기존 최고 15층, 4개 동, 415가구를 헐고 새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7개 동, 598가구(전용면적 39~84㎡)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21년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지만, 용적률이 248%로 높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서울시가 2024년 9월 ‘현황용적률 인정 제도’를 시행하면서 재건축에 물꼬가 트였다. 정비사업 이전 용적률이 ‘허용용적률’(제3종 일반주거지역 230%)보다 높을 경우 기부채납(공공기여) 등 의무를 일부 면제하는 제도다. 일부를 공공분양(뉴홈)으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법적상한 추가용적률’ 40%포인트를 추가 확보했다. 반경 500m 내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있어 ‘역세권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재건축 기대로 가격도 오르고 있다. 전용 79㎡는 작년 11월 3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완판(100% 계약) 이후 같은 지역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삼호가든5차’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호가든5차는 지난해 8월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정하고 올해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다. 1986년 지어진 이 단지는 기존 14층, 3개 동, 168가구(전용면적 98~153㎡)를 헐고 지하 4층~지상 35층, 2개 동, 306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전용 142㎡가 신고가인 43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는 등 1년 새 약 10억원 뛰었다.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교통 허브인 고속버스터미널이 길 건너에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원촌초·중, 서원초, 반포고 등도 인근에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을 60층 이상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바꾸는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점도 호재로 꼽힌다.‘작은 대지 면적’(1만3365㎡)이라는 한계에 처음엔 시공사 참여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조합이 나서 공사비를 3.3㎡당 980만원에서 990만원으로 올리고, 고급화에 주력하면서 여러 건설회사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조병제 조합장은 “작은 규모가 최고급화를 실현하기에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며 “삼성 래미안이 반포에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을 부각해 대단지 이상의 특화 설계와 지원을 끌어냈다”고 말했다.조합은 중대형 면적, 특히 148㎡대 가구 수를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 중이다. 소규모 단지만의 ‘빠른 사업 속도’도 단지의 장점이다.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패러피크 반포’(투시도)를 제안했다. 지상 35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정책을 전담하는 주택공급추진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21년째 임시조직으로 운영된 공공주택추진단을 상시 조직으로 격상한 형태다. 출범식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중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10·15 대책’ 후 부동산 상승 폭이 작아졌다”며 “이달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준비를 마치는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일까지 예정된 미국 출장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중순께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김 장관은 추가 대책 내용과 관련해 “공급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면서도 “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공급 후보지를 점검하며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가능한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대규모 택지 개발보다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서울에 대해선 “유휴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민간 부문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선 “민간 공급 활성화는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추진해온 정책”이라며 “공공이 주도하되 민간도 인허가 지원과 속도 개선 등을 통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출범한 주택공급추진본부는 공공과 민간 등 공급주체와 택지·도심공급·정비 등 공급유형을 모두 아울러 공급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