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유수진 자산관리사 "금수저 아니면 부자 되는데 최소 15년"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서는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명수는 예비신랑과 자산관리를 각자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고, 유수진은 "각자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적어도 15년이 걸린다"며 "각자 가면 시너지가 나겠나. 부부는 서로 도원결의를 하듯이 한가지 목표를 보고 같이 달려야한다. 자수성가를 한 분들을 보면 부부가 뜻이 다른 집은 단 한집도 없었다"고 밝혔다. .



한편 유수진은 자산관리사이자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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