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용준, 김용준 황정음, 김용준 황정음 언급, 황정음



`라디오스타` 김용준이 황정음을 언급해 화제다.



16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감자특집`으로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준은 "(황정음은) 늘 열심히 하는 친구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사랑을 찾고 있냐는 질문에는 "다른 사랑이 찾아오겠죠?"라며 "소개팅 같은 의도적인 만남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자연스럽게 찾다 보면 십 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김국진은) 자연스러운 것을 찾다가 부자연스러운 사람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준 황정음은 2006년 열애를 시작했고,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장수커플로 사랑받았지만 2015년 5월 끝내 결별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현중 기자회견, `임신쟁이+돼지` 폭언 `충격`…DNA 검사결과는?
ㆍ칠레 지진, 1명 사망 확인…하와이-일본까지 쓰나미 주의보 ‘불안감↑’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카드뉴스] 청와대는 고민 중…대통령의 골프
ㆍ‘트렁크 살인’ 김일곤 검거, 시민제보 결정적 ‘신고보상금 1000만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