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호텔롯데 상장 시 지분의 30~40% 정도를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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