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약대에서 호찌민 의약대와 하노이약대 장학생 20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201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성균관대와 가천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학생 2명을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과 체재비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