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가정경제 살리기 캠페인'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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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와 협약
한국경제신문과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는 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가정경제 살리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저금리·저성장 지속과 불확실한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가정경제를 탄탄하게 꾸려갈 수 있는 노하우를 각종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2011년 설립된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체, 경기교육청·대전교육청 등 산하 학교, 각급 군부대 등에서 연 6만명을 대상으로 가정경제관리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자문(컨설팅) 직원만 40여명에 달한다. 김남순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대표는 씨티은행 이사, 옛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킹)본부장 등을 거친 자산관리 전문가다. 세미나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연구소 홈페이지(www.mheri.org), 전화(02-6097-3009)로 신청하면 된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