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근 이사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이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오른쪽)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88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유 이사장은 남편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아들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에 이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함으로써 패밀리 아너 8호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