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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 200명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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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장 실적 부진 원인
    두산인프라코어가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희망퇴직 규모는 약 200명이 될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주부터 18일까지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국내 직원 수는 약 5300명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월에도 200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영업본부와 오퍼레이션본부를 ‘헤비 비즈니스그룹’으로 통합하는 조직개편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시장이 장기 침체에 빠져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 2분기 건설기계부문 매출은 1조46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줄었다. 특히 같은 기간 중국지역의 매출은 114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1% 감소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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