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장 설렜던 여행이었다"



최근 제대 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컴백을 준비 중인 배우 송중기가 최근 화제가 된 조인성과 이광수가 함께한 태국 여행에 대해 행복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 인터뷰에서 변함 없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동시에 전역 후 조인성의 제대 선물이었던 태국여행을 특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는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에 대해 환상적인 호흡을 강조하는 등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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