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에 `경주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10~14층, 10개동 730가구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주 두산위브`는 토함산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불국사와 석굴암까지 걸어서 20분안에 갈 수 있습니다.



경주시청과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하고 새로 들어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차량으로 10분에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교육시설은 불국사초교와 불국중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등이 아파트 인근에 인접해 있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500가구 정도를 한수원에 특별 공급할 예정인 만큼 커뮤니티와 단지내 시설을 고급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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