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수요, 입지, 수익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투자처' 인기
하반기 가을 부동산 성수기를 맞아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은행금리 대비 2~3배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알짜 상품마다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 상권이 검증된 지역 상가는 물론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들도 성황리에 팔려 나가고 있다.

2015년 하반기에도 부동산 수익형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 중심역세권과 수도권 개발단지를 중심으로 알짜 투자처를 물색하느라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임대수요와 향후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 적합하나, 다방면으로 매력적인 투자요소를 갖추기는 쉽지 않다. 이처럼 다방면의 투자요소를 두루 갖춘 일명 ‘하이브리드 투자처’는 물량이 나옴과 동시에 완판되기도 한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가 이에 해당한다. 선시공 후분양 물량인 메가스터디 타워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공실에 따른 투자위험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권리금의 지출이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배후수요가 탄탄한 입지도 강점이다.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는 국내 최중심 학원가인 노량진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1, 9호선 더블역세권인 데다 단지 상가가 직통 연결돼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을 통해 수도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 및 여의도 등 주요 도심권 접근이 수월하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메가스터디 타워는 연면적47,575.98㎡ 지하7층~지상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544실로 구성됐다.

지하2층 메트로 상가는 지하철 노선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 지상 2층은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이, 메가스터디 학원을 포함 다수의 학원은 3~7층에 조성해 학원생 등 상주수요도 확보했다. 8~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노량진 고시촌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모두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상주인구 1만 명, 유동인구 25만 명에 달하는 노량진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며 “한강조망이 가능한 국내 최대 학원가 입지와 오는 10월 공사가 완료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개발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타워 건물 2층에 오피스텔 분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상담자에 한해 실제 완공된 세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오피스텔 문의: 1566-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