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보법안 강행 처리에 홍콩 반대 시위 입력2015.09.18 18:36 수정2015.09.19 04:58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연립여당인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선제적 전쟁 개시 권한을 확보하는 내용의 안보법안처리를 강행한 가운데 홍콩 국회의원과 시민운동가들이 18일 만주사변 발생 84주년을 맞아 홍콩 시내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불태우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욱일승천기 안에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 전 일본 총리의 사진을 붙여넣었다.홍콩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한 파월…"서두를 필요 없다" [Fed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연 4.25~4.5%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피벗 기조가 이에 따라 4개월 만에 중단됐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9일(현지시간)... 2 Fed, 금리 동결…"경제활동 견고한 속도로 확장 중" [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연 4.25~4.5%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피벗 기조가 이에 따라 4개월 만에 중단됐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29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3 머스크 소원 들어준 트럼프…'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