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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준금리 동결] 코스피 0.98% 상승…닛케이 1.9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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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진 18일 아시아 시장은 큰 출렁임 없이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가 전날에 비해 약간 상승세를 나타내긴 했지만, 중국발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진 탓에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JP모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가 인덱스(일본 제외)는 이날 0.3%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38% 상승했다. 홍콩항셍지수는 0.30%, 인도네시아 IDX종합지수는 1.06%, 대만 자취안지수는 0.19% 올랐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중간에 잠시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전날보다 1.96%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미국 경기가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신호가 나온 탓에 도요타자동차 등 수출주들의 주가가 1~2%씩 빠졌다. 일본 증시가 경로의 날, 추분 등으로 오는 23일까지 휴장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해 놓자는 수요도 컸다.

    미국의 금리 동결 발표 후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치는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 금리가 오를 경우 신흥국에서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데, 당분간 이런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됐기 때문이다. 전날 뉴욕증시 마감 이후 중국 본토에서 거래되는 위안화(오후 6시 기준)는 0.02%, 홍콩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는 0.13% 달러 대비 가치가 올라갔다. 일본 엔화는 0.6% 절상된 달러당 120.9엔에 거래됐다.

    인도 루피화도 약 1.0% 올랐다. 말레이시아 링깃화는 0.7%, 태국 바트화는 0.5% 각각 상승했다. 최근 통화가치가 하락 추세인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도 0.5% 뛰었다.

    국내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Fed가 예상보다 온건한 톤으로 이야기했다”며 “신흥국 통화가 당분간 급격히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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