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라는 이름으로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고 첫 매장인 서울 용답동 장한평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렉서스 중고차를 사들여 검사와 수리를 거쳐 되파는 것이다. 렉서스 소속 정비사가 191개 항목을 검사해 품질을 보증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