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19일 서울과 제주의 고등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 4기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서울과 제주지역에서 '드림메이커' 4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각 80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 회사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만났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서울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직업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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