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문화재 지킴이' 정부 표창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사장 김봉영·맨 앞)이 지난 19일 문화재청 주최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문화재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창덕궁과 종묘, 단양 신라적성비 등 47개 문화재 보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600여명의 임직원이 문화재 수목관리와 시설보수 등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