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일본창가학회장, 경남대 '명예박사' 입력2015.09.20 18:13 수정2015.09.21 04:3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20일 일본 도쿄 소카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창가학회 회장(사진)에게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줬다.이케다 회장은 소카대 설립자로, ‘인간혁명’ ‘21세기를 여는 대화’ 등을 썼다. 경남대는 “이케다 회장이 임진왜란과 한일 강제병합 등을 사죄하고, 저술과 강연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친 공로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요안나 자필 일기 공개 "말투 폭력적…억까 미쳤다" 지난해 9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자필 일기가 발견됐다.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가 쓴 자필 일기엔 선배에게 폭력적인 말을 들어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 2 "출근길 주차위반 딱지 떼는 게 일상"…서울시 과태료 3년간 2000억 넘어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유모씨(56)는 아침마다 차량 앞유리에 붙은 주정차 위반 딱지를 떼는 것이 일상이 됐다. 퇴근 후 늦은 밤 집 근처에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길가에 세운 차가 단속에 걸린 것이다.... 3 양봉업자 살해·유기한 70대, 유치장서 음독…"속옷에 농약 숨겨" 양봉업자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7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31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치관리 업무를 맡은 경찰관이 유치장에 쓰러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