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일본창가학회장, 경남대 '명예박사'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20일 일본 도쿄 소카대에서 이케다 다이사쿠 국제창가학회 회장(사진)에게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줬다.

이케다 회장은 소카대 설립자로, ‘인간혁명’ ‘21세기를 여는 대화’ 등을 썼다. 경남대는 “이케다 회장이 임진왜란과 한일 강제병합 등을 사죄하고, 저술과 강연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르친 공로를 평가했다”고 밝혔다.